
그룹 세븐틴(SEVENTEEN) 승관과 배우 문가영이 '남사친·여사친'에 대한 솔직한 연애 가치관을 공유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승관의 웹 예능 '부승관의 비비디바비디부'에는 배우 문가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남다른 '찐친' 케미를 뽐냈다. 특히 두 사람은 영화 '만약에 우리'의 소재이기도 한 '오랜 친구에서 연인으로의 발전'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며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날 승관이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고 묻자, 문가영은 "개인적인 경험은 없지만, 영화 속 서사를 보며 충분히 생길 수 있는 감정이라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이에 승관은 "무인도에 데려가도 아무 일 없을 것 같은 진정한 여사친, 남사친이 존재한다고 믿는 편"이라면서도, "친구로 시작했지만 어느 순간 둘 사이에 몽글몽글하고 미묘한 기류가 흐르고, 말끝에 '귀여워'라는 말이 붙기 시작하면 (연인으로 발전할) 마음이 있는 것"이라며 예리한 통찰력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부모님의 반대에 부딪힌 연애에 대한 현실적인 토론도 이어졌다. 문가영은 "엄마가 반대하는 연애는 안 될 것 같다. 엄마의 촉이나 조언은 결국 다 자식을 위해 하는 이야기이기 때문"이라며 부모님의 의견을 존중한다는 성숙한 답변을 내놨다.
더불어 '좋은 사람을 판별하는 기준'에 대해 승관은 "나에게만 잘하는 사람보다, 남들에게 어떻게 대하는지가 중요하다. 주변에서 '저 사람 정말 괜찮다'고 말해주는 사람이 좋다"며 확고한 가치관을 드러냈다.
연예계 마당발로 불리는 승관과 '로코 여신' 문가영의 뜻밖의 우정, 그리고 어디서도 듣기 힘든 두 청춘스타의 진솔하고 현실적인 연애 가치관 토크는 팬들에게 신선한 재미와 몰입감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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