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스 브라보스, 첫 EP 'DUAL' 발표...'KAWASAKI' MV 3380만 뷰 돌파


라틴 팝 그룹 산토스 브라보스가 첫 한국 방문 소감을 전했다.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에서 열린 미디어 데이에는 드루, 카우에, 알레한드로, 가비, 케네스 등 5인 멤버가 참석했다.

산토스 브라보스는 하이브라틴아메리카에서 결성된 5인조 보이그룹으로, 동명의 리얼리티 시리즈를 거쳐 지난해 10월 21일 데뷔했다. 멤버들은 미국, 멕시코, 브라질, 페루, 푸에르토리코 등 다양한 출신 국가를 바탕으로 라틴 음악의 소울과 그루브를 K-팝식 트레이닝과 결합해 글로벌 시장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날 멤버들은 각자의 역할과 한국 방문 소감을 밝혔다. 드루는 리더로서 "한국 방문이 처음이다. 이렇게 올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가비는 리드 댄서를 맡고 있으며 "한국에서 우릴 소개할 수 있어 영광이다. 기쁘고 설렌다"고 말했다. 케네스는 팀의 막내로 "멤버들과 처음으로 한국에 방문하게 됐다. 모든 순간을 즐기고 있다"고 밝혔다. 알레한드로는 리드 보컬로 "만나뵙게 돼서 기쁘다. 일주일 있으면 제 생일이다. 함께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져서 기쁘다"고 전했다. 카우에는 메인 보컬로 "한국에 오는 게 꿈이었는데 올 수 있어 기쁘다. 한국 문화를 오랫동안 사랑해왔다. 그룹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알레한드로는 산토스 브라보스가 하이브라틴아메리카의 첫 번째 보이그룹임을 설명하며 "한 자리에 모인만큼 문화를 모은다고 생각한다. 산토스 브라보스라는 이름이 저희에게 주어진 것도 기쁘게 생각한다. 오늘 이 자리에 오기까지 꿈꿔온 순간이고 계속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달려왔다"고 밝혔다. 가비는 "저희는 같은 꿈을 가진 다섯 명의 멤버다. 각자 문화를 대표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이 문화를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나누고 싶다. 그룹 결성 6개월 정도 됐는데 정말 놀라운 지난 6개월의 여정이었다"고 말했다.

산토스 브라보스는 최근 첫 번째 EP 'DUAL(듀얼)'을 발표했다. 이 앨범에는 신곡 4곡과 데뷔곡 '0%', 1월 발매된 싱글 'KAWASAKI(가와사키)'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DUAL'은 산토스 브라보스의 양면적 매력을 담았으며, 한국에서는 첫 EP 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들은 올해 1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디자이너 윌리 차바리아의 2026 가을 겨울 컬렉션 쇼 '에테르노(Eterno) 런웨이 쇼'에서 공연했고, 2월에는 샤키라의 멕시코 콘서트에 특별 게스트로 초대돼 주목받았다. 또한 콜롬비아 '에스테레오 피크닉', 멕시코 '테카테 팔 노르테', '테카테 엠블레마', 과테말라 '엠파이어 뮤직 페스티벌' 등 다양한 페스티벌에 출연해 수 만 명의 관객과 만났다.

디지털 플랫폼에서도 산토스 브라보스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인스타그램, 틱톡 등 SNS 팔로워 수는 234만 명을 넘었고, 최근 발표한 'KAWASAKI'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 수 3380만 회를 기록했다. 산토스 브라보스는 라틴 음악 주요 시상식인 2026 프레미오 로 누에스트로 신인상 후보에 올라 무대를 꾸미는 등 역량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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