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4년 만에 '불후의 명곡' 복귀...시청률 3.8% 역대 최저


방송인 이휘재가 약 4년 만에 KBS 2TV '불후의 명곡'을 통해 방송에 복귀했다. 그는 지난 5일 방송에 출연하며 오랜만에 시청자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휘재는 방송에서 "제가 어떤 부분에서 미흡했고 실수했는지 스스로 잘 알고 있다. 30년 방송 생활을 하나하나 되짚어보는 시간이 됐던 것 같다"며 복귀 소감을 밝혔다. 또한, "공교롭게도 섭외 연락을 받은 날이 어머니 기일이었다. 어머니가 도와주셨나 싶었다"고 언급했다.

이휘재의 복귀작인 '불후의 명곡' 751회는 11일 방송에서 시청률 3.8%를 기록했다. 이는 방송 15년 만에 역대 최저치로, 직전 주 대비 0.9%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휘재의 복귀에 대해 TV 칼럼니스트 정석희는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정석희 테레비평'을 통해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정석희는 이번 복귀를 "대중의 정서를 몰라도 너무 모른, 서로에게 상처만 남긴 패착이자 악수"라고 평가했다. 또한, 방송 도중 김준현의 권유로 이휘재가 진행석에 앉은 장면에 대해 "김준현의 돌발 행동이 아니라 제작진의 명백한 의지"라고 지적했다. 이휘재의 진행 방식에 대해서는 "여전히 깐족거리며 남을 깎아내리고 험담하는 방식에 머물러 있다. 타인에 대한 배려가 한참 부족하다"고 비판하며, "유재석, 전현무 등 끊임없이 세상의 변화를 읽으려 노력하는 진행자들과 대조된다"고 언급했다. 2020년 '연중라이브' 출연 당시 조우종·정다운 부부에게 보인 무례한 태도도 다시 언급됐다.

이휘재의 캐나다 체류 시절에 대한 교민들의 목격담도 온라인을 통해 전해졌다. 한 교민은 "지인이 이휘재를 길에서 마주쳐 인사했는데 그냥 쌩하고 지나갔다. 무시의 눈빛이라 기억에 남는다고 하더라"고 주장했다. 또 다른 교민은 "이휘재는 캐나다 와서도 미담이 단 하나도 없다"고 덧붙였다.

이휘재는 과거 방송 중 부적절한 발언과 태도 논란, 아내 문정원의 뒷광고 논란, 층간 소음, 놀이동산 장난감 미결제 사건 등으로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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