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임영웅이 소속사 물고기뮤직으로부터 지난해 약 155억 원 이상의 정산금과 배당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물고기뮤직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소속 아티스트 용역비는 145억 6,428만 원으로 집계됐다. 물고기뮤직은 임영웅이 단독으로 소속된 1인 기획사로, 이 용역비 대부분이 임영웅에게 지급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더해, 회사는 지난해 20억 원 규모의 중간배당을 실시했으며, 임영웅은 최대주주로서 약 10억 원의 배당금을 수령했다. 이로써 임영웅이 받은 금액은 최소 155억 6,428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물고기뮤직의 지난해 매출은 320억 1,662만 원으로 전년도 289억 2,100만 원보다 약 10% 증가했다. 매출 중 음원, 음반, 공연 부문이 195억 5,609만 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미디어 콘텐츠 매출도 전년 4억 7,000만 원에서 67억 4,316만 원으로 14배 이상 늘었다. 영업이익은 106억 2,581만 원, 당기순이익은 93억 4,658만 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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