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연습 중 분노의 '3일 가출' 전말은?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의 멤버 연준이 연습생 시절 겪었던 이른바 '3일 가출' 사건의 전말이 공개되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완전체가 게스트로 출연해 하이브 사옥을 소개하고 선배 가수 대성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평소 멤버들의 장난을 잘 받아주는 듬직한 맏형 연준이 과거 극대노했던 팀의 '최대 위기' 순간이 화두에 올랐다. 연준은 "멤버들이 안무를 계속 틀리며 나름 쌓인 게 있던 상황이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았던 연준은 결국 참지 못하고 신발을 집어 던진 채 연습실을 뛰쳐나가는 초강수를 뒀다.

이를 지켜보던 멤버 태현은 "형의 통제불능 상태가 올 것을 낌새로 눈치채고 있었다. 오늘내일하고 있었다"며 당시의 심각했던 분위기를 증언했다.

연습실을 나간 연준은 무려 3일 동안 멤버들과 연락을 끊고 잠수를 타는 '3일 가출'을 감행했다. 회사에 공식적으로 알리지는 않았지만, 당시 의전팀(매니저)은 연준의 힘든 상황을 이해하고 묵인하며 그가 스스로 마음을 추스를 수 있도록 배려해 주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아찔했던 가출 사건에는 반전이 숨어있었다. 3일 뒤 멤버들이 뮤직비디오 촬영과 연준의 '인기가요' MC 스케줄을 앞두고 걱정하던 찰나, 연준이 스케줄에 맞춰 귀신같이 복귀한 것이다.

이 사연을 들은 대성은 크게 폭소하며 "얼마나 착하냐. 지킬 건 다 지키면서 개인적인 시간을 가진 거다"라며 감탄했다. 대성은 "진짜 빌런이었으면 외주 스태프들이 엮여있는 스케줄을 다 펑크 냈을 텐데, 연준은 선을 넘지 않는 '착한 상남자'다"라며 연준의 남다른 책임감을 극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들은 갈등의 순간을 현명하게 극복하고 한층 단단해진 팀워크를 자랑하며, 최근 전원 재계약을 체결하고 눈부신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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