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주영이 ENA 월화드라마 '클라이맥스'에서 이양미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이번 작품에서 차주영은 WR 그룹의 실세 이양미로 분해 정재계 커넥션 역할을 소화했다. 극 중 이양미는 우아한 미소 뒤에 날카로운 면모를 감추고 있는 인물로, 차주영은 첫 등장부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방태섭(주지훈 분), 추상아(하지원 분) 등 주요 인물들과의 대립에서 적재적소의 변주를 보여주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권세명(김홍파 분)과의 장면에서는 공포와 야심을 오가는 감정 연기를 선보였고, 권종욱(오정세 분)과의 호흡에서는 웃음 포인트로 극의 분위기를 환기시켰다.
차주영은 상황에 따라 힘을 달리하는 연기로 서사에 긴장감을 더했으며, 대사 톤과 시선 처리, 제스처 등 디테일한 표현으로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다채로운 표정과 유연한 연기가 어우러져 작품에 시너지를 더했다. 전작과는 다른 색채의 연기를 보여주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는 평가다.
차주영이 출연한 '클라이맥스'는 지난 4월 14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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