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혜, '나 혼자 산다'서 6평 원룸 자취 첫 공개...2층 침대에 "눈물날 것 같다" 감격


배우 박경혜가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독립 4개월 차 자취 생활과 동료 배우들과의 따뜻한 일상을 공개했다.

박경혜는 6평 규모의 강남구 역삼동 원룸에서의 첫 독립 생활을 소개했다. 그는 "첫 자취고 사실 집도 처음 구해봤다. 보증금 5천만 원에 월세 관리비 주차 포함 59만 원이다"라고 설명했다. 오랜 로망이었던 2층 침대 설치 현장에서는 감격에 눈물을 글썽이며 "어릴 적부터 꿈꿨던 걸 하니 눈물 날 것 같다. 감동이었다. 옛날부터 해보고 싶었던 게 눈앞에 있으니까 무슨 감정인지 잘 모르겠는데 되게 행복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경혜가 직접 시트지를 붙이며 인테리어에 도전하는 모습도 그려졌다. 작업 도중 예상보다 어려움을 겪었으나, 곧 절친 배우 이찬형이 어머니와 함께 만든 반찬 8종을 들고 방문해 도우며 훈훈함을 더했다. 이찬형은 시트지 작업을 비롯해 화장실 문고리와 경첩 교체 등 집안 수리도 도왔다. 이에 박경혜는 미리 준비한 옷 선물을 이찬형에게 건넸다.

박경혜는 동료 배우들로부터 다양한 도움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저보다 언니, 오빠 나이 또래 자취 고수분들이 많다. 제가 필요한 걸 알아서 보내주신다. 박준면 언니는 때마다 김치를 보내주시고 김혜수 선배는 보양식으로 굴, 소고기를 보내주신다. 혜리는 제가 화장에 관심도 없고 잘 못해서 화장품을 잘 챙겨준다. 복에 겨운 자취 생활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 혜리네 집에 가서 멋지게 입으려고 룩을 맞췄다. 혜리가 재킷과 시계를 빌려줬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서는 박경혜가 카페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그는 고정적인 수입이 없어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구성환은 박경혜의 작은 배려들이 동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며 "동료들이 다 좋아할 수밖에 없는 게 작은 배려들이 많다. 기를 받아서 나도 모르게 연락하게 된다"고 전했다. 박경혜와 함께 작품을 한 뒤 연기에 감명을 받아 회사에 영입을 추천했다는 일화도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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