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주연이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연애 경험과 걸그룹 시절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18일 밤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94회에서 이주연은 SNS 관리법과 함께 데뷔 전후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주연은 SNS 사진 업로드를 일처럼 생각한다고 밝혔으며, 헤어와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마친 날에는 여러 벌의 옷을 갈아입으며 차 안에서 사진을 촬영한다고 설명했다. 하루에 촬영한 사진을 여러 날에 나눠 올린다고 전했다. 매니저와 함께 촬영에 나선 이주연은 삼각대와 조명까지 동원해 사진 한 장 한 장에 신경을 쏟는 모습을 보였다. 현장에서 이를 지켜본 출연진이 놀라워하자, 이주연은 "원래 다 이렇게 한다"며 스타들의 SNS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이주연의 집에는 애프터스쿨 리더 가희가 방문해 두 사람의 연애담이 이어졌다. 이주연은 데뷔 전 소속사 대표로부터 비주얼 멤버로 여러 차례 영입 제안을 받았으나, 춤과 노래에 자신이 없어 3~4개월 동안 도망 다녔던 일화를 소개했다. 이후 애프터스쿨로 데뷔해 북치기, 봉춤, 탭댄스 등 고난도 퍼포먼스를 소화한 경험도 전했다.
방송에서는 애프터스쿨 멤버들의 연애에 관한 이야기도 공개됐다. 가희는 멤버들의 연애를 단속하느라 힘들었던 시절을 언급하며, 여자 매니저와 함께 생활하던 중에도 멤버들이 휴대폰을 뺏긴 상황에서 몰래 숙소를 탈출해 연애를 이어갔다고 말했다. 이주연은 "남자 그룹에서 한 명씩은 나를 좋아했다"며, 자신뿐 아니라 다른 멤버들도 인기가 많았다고 밝혔다.
한편, 이주연은 2009년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해 2014년 탈퇴 후 배우로 전향했다. 과거에는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과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휘말렸으며, 지난해 다섯 번째 열애설이 제기되자 지드래곤 소속사 측은 "지드래곤과 이주연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공식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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