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어스(TWS) 멤버 도훈이 최근 꽃집 사장 역할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도훈은 4월 21일 글로벌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한 팬이 남긴 "꽃집 사장님이 3시에 퇴근하시잖아요"라는 메시지에 "그니까 그분 편하게 사시더라"라고 답했다. 이 대화는 19일 투어스 공식 계정에서 공개된 숏폼 영상을 배경으로 이뤄졌다.
투어스는 4월 27일 컴백을 앞두고 '투어스 운명 조작단(Star-Crushing Agency)'이라는 콘셉트의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멤버들은 사랑, 학업, 금전, 취업, 인간관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뢰인의 운명을 바꿔주는 가상의 단체로 변신했다. 도훈은 이 프로모션에서 행운의 꽃다발을 판매하는 꽃집 사장 역할을 맡았다.
도훈이 연기한 '05년생 MZ 꽃집 사장'은 오전 10시에 출근해 25분 만에 손을 씻었고, 10시 53분에는 오늘의 꽃을 점검했다. 11시 8분에 작업 준비를 시작한 도훈은 행운을 빌어주는 의미의 꽃들로 다발을 만들겠다고 밝히며, 일회용 컵에 꽃을 꽂아 총 6개의 작은 다발을 완성했다. 이후 거울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오후 2시 30분에 뒷정리를 마친 뒤 오후 4시에 퇴근했다. 근무 시간은 총 5시간이었다.
해당 영상이 공개된 후, 한 네티즌은 "꽃으로 하루 3만 원 벌고 꽃집 브이로그와 협찬으로 월 3,000만 원 벌 것 같다"는 농담을 남겼다. 도훈을 금수저 꽃가게 주인으로 오해한 일부 네티즌들은 "화가 목까지 올라왔다가 앙탈로 그룹 일으킨 아이돌이래서 화가 다시 내려갔다", "진짜인 줄 알고 화날 뻔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도훈이 속한 투어스는 27일 오후 6시 미니 5집 'NO TRAGEDY'(노 트레저디)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번 앨범에서는 운명에 굴하지 않고 사랑을 쟁취하는 직진 로맨스를 노래한다. 도훈은 전작 미니 4집 'play hard'(플레이 하드) 수록곡 '내일이 되어 줄게' 작사에 이어, 신보 타이틀곡 '널 따라가 (You, You)'의 작사가로도 참여했다. 타이틀곡 작사 참여는 데뷔 후 처음이다.
투어스는 지난해 10월 발표한 미니 4집 타이틀곡 'OVERDRIVE'(오버드라이브)로 '앙탈 붐'을 일으킨 바 있으며, 미니 5집 선주문량은 17일 기준 102만 2,807장을 기록했다. 데뷔 2년 만에 첫 밀리언셀러 등극을 앞두고 있다. 도훈은 최근 자체 콘텐츠에서 밀리언셀러를 활동 목표로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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