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임영웅이 일본 삿포로에서 가족들에게 깜짝 방문을 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임영웅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삿포로 2박 3일 vlog'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임영웅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대가족이 여행 중인 삿포로를 찾아 서프라이즈 선물을 준비했다. 가족들이 식사 중인 식당에 등장하자 가족들은 놀라움과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할머니는 손주를 끌어안으며 행복해했고, 임영웅 역시 할머니에게 애교를 보였다. 어머니를 비롯한 친척들도 임영웅의 등장에 반가움을 표했다.
임영웅은 가족들과 함께 맥주를 마시며 즐거운 식사 시간을 가졌고, 늦은 밤까지 가족들과 회포를 풀었다. 다음날 아침, 가족들이 일찍 떠나는 일정에 맞춰 임영웅은 일어나 배웅했다. 임영웅의 할머니는 "서울 가서 보자"라고 인사했고, 임영웅은 할머니를 꼭 안으며 작별했다.
가족들과의 만남 이후 임영웅은 "인생은 계획대로 되는 게 없다. 가족들 보내고 이것저것 계획이 있었지만 숙취로 아무것도 못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지금 5시쯤 되는데 겨우 나왔다. 어른들과도 술을 많이 마셨고 동생들도 술을 잘 마시더라. 그래도 대단한 게 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갔다"고 덧붙였다.
임영웅은 제작진과 함께 라멘집을 찾아 식사를 하며 여행을 이어갔다. 그는 "아무것도 한 게 없다. 돈키호테라도 가고 밥 먹고 컨디션 좀 좋아지면 길거리 돌아다니면서 또 좀 찍어보고 그럽시다"라고 말했다.
식당으로 이동하던 중 임영웅은 포켓몬스터 OST를 부르며 제작진과 애니메이션 취향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임영웅은 "완전 포켓몬이지"라고 답했고, 드래곤볼과 포켓몬 밸런스 게임에서는 "무조건 손오공. '드래곤볼'"이라고 말했다. 그는 "드래곤볼은 이길 수 없다. 옛날에 책을 사서 똑같은 걸 맨날 봐도 지겹지가 않았다. 특별한 날에만 엄마가 사주셨다. '드래곤볼' 33권이 아직도 기억난다"고 밝혔다.
임영웅은 "더 있다가 가고 싶은데 이제 놀 시간이 없다"며 "가서 바로 (다음 작업) 준비해야 한다. 머리도 다시 까맣게 해야지"라고 말했다. 할머니는 임영웅에게 "돈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엄마한테 잘해. 잘 하지만 더 잘하라고. 결혼도 얼른 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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