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신곡 'Hooligan'의 바이럴 챌린지에 직접 참여한 영상이 큰 관심을 모았다. 정국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틱톡 계정(@mnijungkook)에 "해보고 싶었다..."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오토바이를 타고 서울 도심을 달리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헬멧과 팔 보호대 등 안전장비를 착용한 정국이 능숙하게 오토바이를 조종하는 모습과, 잠시 두 손을 핸들에서 떼는 장면도 담겼다. 또한 'Hooligan' 가사가 영상 곳곳에 배치되고, 라이딩 장면과 곡의 리듬이 어우러지는 편집이 주목받았다.
해당 영상은 공개 직후부터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했다. 인스타그램에서는 업로드 1시간 만에 810만 뷰, 3시간 만에 2030만 뷰, 6시간 만에 3500만 뷰, 15시간 만에 6000만 뷰를 돌파했다. 24시간 만에 7600만 뷰를 기록한 데 이어 23일 18시 기준 8405만 뷰를 넘겼으며, 좋아요는 873만 개를 돌파했다. 틱톡에서도 590만 뷰와 65만 개의 댓글이 달렸다.
팬들은 영상 속 정국이 착용한 야구모자가 전날 공항에서 목격된 제품과 동일하다는 점에 주목했다. 팬 계정 @IMGOLDENCARD는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직접 촬영하고 밤새 편집해서 올린 것"이라며 정국의 에너지와 실행력을 언급했다. 멤버 V도 해당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렀다.
정국의 영상은 실제 바이커들에게도 영향을 주어, 여러 바이커들이 자신만의 'Hooligan' 오토바이 챌린지 영상을 공유하는 등 트렌드가 확산됐다. @WORLDMUSICAWARD는 "정국이 가장 쿨한 'Hooligan' 바이커 MV를 공유하며 X에 파장을 일으켰다"고 전했다. 한편,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Hooligan' 바이크 트렌드의 원조가 히잡을 쓴 무슬림 여성임을 언급하며 원조 크리에이터를 재조명하는 움직임도 있었다.
'Hooligan'은 BTS 신보 'ARIRANG'의 두 번째 트랙으로, 현재 유튜브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2억8950만 뷰를 기록 중이다. 이 곡의 작사에는 RM, 슈가, 제이홉, 정국이 참여했으며, 멤버 전원이 보컬에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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