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중완이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 결혼 10주년을 맞아 아내와 딸이 지방에 간 사이 혼자만의 아침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방송에서 육중완은 오전 10시경 냉장고에서 캔맥주를 꺼내 마시며 "죽이네"라고 말했다.
육중완의 아침 맥주 장면은 시청자들의 다양한 반응을 불러왔다. 누리꾼들은 "'나 혼자 산다' 때 모습 나오네요. 자유인 같아요", "역대급이다, 빈속에 맥주?", "아침부터 술 마시면 속 괜찮아요?" 등의 의견을 남겼다.
전문가들은 아침 공복에 술을 마시는 습관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경고했다. 공복 상태에서 알코올을 섭취하면 위 점막이 직접적으로 자극을 받아 속쓰림, 위염, 소화불량이 발생할 수 있고, 장기적으로는 위궤양 위험이 커진다고 설명했다. 또한, 공복 음주는 혈당 조절에도 악영향을 미쳐 저혈당증이나 공복혈당 장애 위험이 높아진다고 밝혔다.
간 건강 역시 공복 음주로 인해 손상될 수 있다. 알코올이 빠르게 흡수되면서 간에 독성 물질이 쌓이고, 지방간·간염·간경변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아울러, 공복 음주는 알코올 의존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전문가들은 "공복 음주는 알코올 의존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저녁 적정량(1~2잔)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건강을 위해서는 공복에 술을 삼가고, 음주 전 식사나 우유·계란 프라이 등으로 위벽을 보호하는 것이 권장된다. 음주 중에는 지방·단백질이 풍부한 음식과 함께 물을 충분히 마시고, 음주 후에는 2~3일간 금주해 간 회복 시간을 갖는 것이 좋다고 안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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