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PM 멤버 겸 배우 옥택연이 비연예인 연인과의 결혼식을 24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비공개로 진행한다. 결혼식에는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하며, 2PM 멤버들이 축가를 맡고 황찬성이 사회를 본다.
옥택연과 황찬성은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시절부터 함께해온 사이로, 2008년 2PM으로 데뷔한 뒤 오랜 시간 팀 활동과 개인 활동을 병행해왔다. 황찬성은 2022년 결혼해 팀 내 유일한 기혼 멤버로, 이번 결혼식에서 사회를 맡아 각별한 우정을 드러냈다.
2PM 멤버 이준호, 준케이, 닉쿤, 장우영, 황찬성 등은 옥택연의 결혼식에 모두 참석해 축가를 부를 예정이다. 옥택연은 과거 한 매거진 인터뷰에서 결혼식 축가를 불러주길 바라는 가수로 2PM 멤버들을 언급한 바 있다.
신라호텔 영빈관은 재계, 정재계 인사와 여러 톱스타들이 결혼식 장소로 선택해온 곳으로, 한옥을 배경으로 한 야외 결혼식이 가능해 프라이빗한 웨딩 장소로 알려져 있다.
옥택연은 2020년 4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교제 사실을 인정했고, 지난해 2월 프랑스 파리 에펠탑 앞에서 프러포즈하는 사진이 공개되며 결혼이 알려졌다. 같은 해 11월 직접 SNS를 통해 "오랜 시간 저를 믿어준 한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서로에게 든든한 존재가 되어주며 앞으로의 삶을 함께 걸어가려 한다"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후 지난해 12월 31일 '2025 KBS 연기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예비신부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2PM 멤버들은 최근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실에서 5월 일본 도쿄돔 완전체 콘서트를 준비 중이다. 이번 콘서트는 일본 데뷔 15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으로, 2016년 이후 약 10년 만에 도쿄돔에서 여는 완전체 무대다.
옥택연은 결혼 이후에도 2PM 도쿄돔 콘서트와 넷플릭스 '소울메이트'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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