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644회에서는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배우 유수빈, 이연의 우정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세 사람은 함께 식사하는 자리에서 아이유가 최근 가족상을 치렀을 당시 유수빈과 이연이 장례식장을 찾아준 사실을 언급했다.
아이유는 "얼마 전에 우리 엄마, 아빠가 둘한테 너무 고맙다고, 장례식에 와줘서"라고 말하며 두 사람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유수빈은 아이유의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설명했다. 아이유는 "내 친구 중에 거의 유일하게 둘이 와줬다. 너희가 한걸음에 와줘서 감동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때 오면서 둘 다 초콜릿을 챙겨 왔더라. 맹달(유수빈)은 맛별로 초콜릿을 지퍼백에 담아왔더라. 그게 상주들은 피곤하니까. 나한테 정말 큰 힘이 됐다. 좀 뒤에 연이가 왔는데 연이도 초콜릿을 가져왔더라"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또한 아이유는 "그때 우리 엄마, 아빠가 맹달(유수빈) 보고 실물이 진짜 너무 잘생겼다고 했다"고 말했고, 이 말을 들은 유수빈이 웃자 "이 얘기를 하면 그렇게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유와 이연은 유수빈의 차기작 '고딩형사'를 언급하며 "촬영 들어가자마자 연락이 뜸해지더라. 답장에서 피곤함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단체 방에 안 들어오기 시작하더라. 저쪽 단체 방에 넘어갔구나"라고 전했다. 이에 유수빈은 "이 말 할 줄 알았다. 너희는 내가 없으면 살 수가 없는 가냐"라고 했고, 이연은 "배신자는 처형이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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