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주말 에스파가 일본 도쿄돔에서 '2026 에스파 라이브 투어-싱크:액시스 라인-인 재팬 스페셜 에디션 돔 투어'를 열고 이틀간 9만 4000여 관객을 동원했다. 이로써 에스파는 오사카 교세라돔에서의 7만 6000여 명을 포함해 이번 일본 돔 투어에서 총 17만 명의 관객과 만났다.
공연에서는 '아마겟돈', '넥스트 레벨', '슈퍼노바', '위플래시', '리치맨' 등 대표곡과 더불어 카리나와 윈터의 '세레나데', 지젤과 닝닝의 '롤리팝' 등 유닛 무대가 선보여졌다. 일본 애니메이션 '킬블루' 오프닝 테마 '애티듀드', 드라마 '첫입에 반하다' 주제곡 '인 헤일로' 등 현지 팬들에게 익숙한 곡들도 무대에 올랐다.
공연 현장에서는 일본 팬들이 다양한 색상의 응원봉을 흔들며 열띤 응원을 보냈고, 한국어로 외워서 따라하는 응원법도 눈길을 끌었다. 에스파는 지난해 8월 서울에서 시작된 '싱크:액시스 라인' 투어를 방콕, 홍콩, 마카오, 자카르타, 후쿠오카, 도쿄, 아이치, 오사카 등에서 25회에 걸쳐 진행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공연을 마친 후 에스파는 "관객들이 너무 큰 목소리로 응원을 해줘서 감동이었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일본인 멤버 지젤은 도쿄돔 공연에 대해 "도쿄돔 공연을 보고 자랐는데 그곳에서 공연을 하다니 너무 영광"이라고 전했다.
또한 5월 발매 예정인 새 앨범에 대해 닝닝이 "이번에는 부드러운 맛"이라고 언급했고, 카리나는 "신 맛"이라고 덧붙였다. 윈터는 "곧 알 수 있을 것"이라며 새 정규 앨범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이전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