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동방신기와 에스파가 일본에서 초대형 공연장을 동시에 점령하며 SM엔터테인먼트의 막강한 K-팝 파워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동방신기는 지난 25일과 26일 양일간 일본 요코하마에 위치한 닛산 스타디움에서 '20주년 기념 라이브 인 닛산 스타디움 ~레드 오션~' 공연을 개최하며 총 13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2000년대부터 일본 내 K-팝 열풍을 이끌어온 이들은 데뷔 20여 년이 지난 현재도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하며 스타디움을 붉은 물결로 가득 채웠다. 이날 공연은 팬들의 뜨거운 환호와 꾸준한 응원 속에 진행돼 동방신기의 건재함을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7년 차 그룹 에스파는 같은 기간 도쿄돔에서 '2026 aespa LIVE TOUR – SYNK : aeXIS LINE – in JAPAN [SPECIAL EDITION DOME TOUR]'를 펼쳐 9만 4천 명의 팬을 모았다. 강렬한 사이버펑크 콘셉트와 걸크러시 매력을 한껏 살린 퍼포먼스는 일본 현지 팬들의 심장을 사로잡으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양 팀이 일본 내 초대형 공연장에서 동시에 성공적인 투어 피날레를 장식함에 따라, SM엔터테인먼트는 세대를 아우르는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일본 시장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특히 동방신기가 닛산 스타디움에서, 에스파가 도쿄돔에서 각각 공연을 펼친 이례적인 기록은 K-팝 역사의 새로운 이정표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현지에서 열린 공연은 K-팝의 지속적인 인기와 글로벌 팬덤의 뜨거운 열기를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SM 소속 아티스트들의 일본 및 글로벌 무대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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