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이 막내 정국의 솔로곡 'Seven(세븐)'의 익스플리싯(Explicit, 19금) 버전 가사를 직접 지켜냈던 유쾌한 일화를 공개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미국 유명 음악 매체 롤링스톤(Rolling Stone)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탄소년단의 커버스토리 인터뷰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새 앨범 작업 비하인드부터 슈퍼볼 하프타임 쇼에 대한 생각까지 다채로운 이야기가 오간 가운데, 특히 정국의 메가 히트 솔로곡 'Seven'과 관련된 뒷이야기가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날 인터뷰어가 "가장 막내인 정국의 솔로곡 'Seven'의 익스플리싯(19금) 버전을 처음 들었을 때 형들의 반응이 어땠나?"라고 묻자, RM은 당시 곡 작업 과정에서 있었던 소속사와의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RM의 설명에 따르면, 당초 소속사 측에서는 가사에 포함된 수위 높은 단어(F-word)를 'Love(사랑)'라는 단어로 순화하여 수정하기를 원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를 알게 된 RM이 직접 나서 소속사를 만류했다. RM은 "제발 바꾸지 말아 달라고 소속사에 말했다. 왜 안 되냐, 정국이도 이제 다 컸다. 충분히 그 가사를 부를 수 있다(He's all grown up. He can sing it)"라며 적극적으로 어필해 원본 가사를 끝까지 지켜냈다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데뷔 초 풋풋했던 막내의 티를 벗고 어엿한 글로벌 팝스타이자 성인으로 성장한 정국의 파격적인 행보를 누구보다 앞장서서 지지해 준 리더 RM의 '든든한 형아미'가 빛을 발한 대목이다.
해당 영상을 접한 글로벌 팬덤 '아미(ARMY)'는 "소속사 말리고 막내의 19금 가사를 지켜준 참리더", "정국이가 다 컸다고 쿨하게 인정해 주는 모습이 감동적이면서도 너무 웃기다", "덕분에 'Seven'의 명곡 바이브가 완성됐다", "역시 믿고 보는 방탄 케미" 등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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