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보영과 이현욱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골드랜드'에서 복잡하게 얽힌 연인 관계를 연기한다.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는 28일 '골드랜드'의 스틸을 공개했다. 작품은 밀수 조직의 1500억 금괴를 손에 넣은 희주(박보영)가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금을 차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생존 스릴러다. 희주는 불우한 과거에서 벗어나려는 인물로, 이도경(이현욱)과 비밀스럽게 사내 연애를 이어온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희주와 도경이 서로에게 가까이 다가선 순간이 포착됐다. 두 사람 사이에는 애틋함과 동시에 미묘한 거리감이 공존해 긴장감을 더한다. 평범한 연인처럼 여행을 즐기던 모습과 달리, 1500억 금괴를 둘러싼 사건이 벌어지며 두 인물의 관계는 위기를 맞게 된다. 도경은 희주를 불법 밀수 사건에 연루시키며 사랑보다 욕망에 더 치우치는 모습을 보이고,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의 선택은 서로에 대한 의심으로 변해간다. 관계는 점차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간다.
박보영은 "도경은 내가 사랑했는지 탈출하고 싶어서 붙잡은 사람인지 헷갈리는 사람"이라고 희주의 내면을 설명했다. 이현욱은 "도경에게 희주는 종착역이자 안식처 같은 존재지만, 결국 그 선택이 가장 위험한 결과로 이어질 수 있는 인물"이라고 밝혔다.
'골드랜드'는 29일 1~2회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2편씩 총 10부작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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