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 인 코리아2' 현빈·정우성, 더 짙어진 야망의 충돌


퍼스트룩 스틸 공개…하반기 공개 예정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의 새 스틸컷이 공개됐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의 새 스틸컷이 공개됐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더팩트|박지윤 기자] 배우 현빈과 정우성의 '메이드 인 코리아'가 시즌2로 돌아온다.

디즈니+는 28일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극본 박은교 연출 우민호, 이하 '메이드 인 코리아2')의 퍼스트룩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 속 현빈과 정우성은 묵직한 분위기와 함께 한층 짙어진 아우라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해 12월 첫 오픈된 '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 혼란과 도약이 공존했던 대한민국, 국가를 수익모델로 삼아 부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사내 백기태(현빈 분)와 그를 무서운 집념으로 끝까지 추적하는 검사 장건영(정우성 분)이 시대를 관통하는 거대한 사건들과 직면하는 과정을 담았다.

작품은 국내는 물론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넘어 2025년 디즈니+ 한국 오리지널 공개작 중 전 세계 최다 시청 1위에 등극하며 글로벌 메가 히트작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리고 시즌2는 9년 뒤 권력의 정점에 선 백기태와 반격을 준비해 온 장건영 그리고 형과는 다른 권력의 꼭대기를 향해가는 백기현의 더 큰 욕망이 거침없이 폭주하며 돌이킬 수 없는 균열로 판을 뒤흔드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 가운데 공개된 퍼스트룩 스틸 속 백기태는 깊은 생각에 잠긴 듯 집무실 책상 앞에 앉아 서늘하면서도 여유가 느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시즌1에서 씁쓸한 결말을 맞았던 장건영은 과거의 광기 어린 집념 대신 냉철함과 차분함을 장착하며 그가 이번에 어떤 방식으로 백기태와 격돌할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한 백기현은 수화기를 든 채 정면을 응시하며 단단한 눈빛과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여기에 날 선 표정으로 마주하며 팽팽한 기싸움을 벌이는 백기태와 백기현 형제의 모습은 일촉즉발의 긴장감을 유발하며 앞으로 어떤 예측 불가한 전개가 펼쳐질지 관심을 모은다.

이렇게 한층 노골적이고 위험해진 인물들의 전면전을 예고한 '메이드 인 코리아2'는 올 하반기 디즈니+에서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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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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