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제니와 10년 인연 공개...'초등학교·연습생 시절부터 찐친' 강조


가수 우즈와 블랙핑크 제니가 오랜 기간 이어온 친분을 공개했다. 우즈는 4월 2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제니랑 굳이 데이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며 제니를 게스트로 초대했다.

영상에서 두 사람은 함께 쇼핑을 하며 과거를 회상했다. 우즈는 제니와의 첫 만남에 대해 "고등학교 축제 때, 제가 연습생이었고 제니가 연습생으로 굉장히 유명했을 때였다. 학교 축제에서 우연히 만나 인사했다"고 말했다. 이에 제니는 "저는 기억을 잘 못한다"며 웃음을 보였다. 이후 두 사람은 같은 회사에서 연습생 생활을 하며 인연을 이어갔다고 전했다.

우즈는 "결정적으로 친해진 건 10년, 11년 정도 된 것 같다"고 밝혔고, 제니는 우즈의 본명인 조승연을 언급하며 "(조)승연이가 저에게 '놀아달라, 놀아달라. 나도 너처럼 재미있는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초등학교도 같은 곳을 나왔다는 사실을 밝혀 깊은 인연을 드러냈다. 제니는 "맞다. 우리 사연이 깊다"고 덧붙였다.

이날 영상에서 우즈는 제니의 평소 취향을 언급하며 "또 츄리닝 사는 거냐. 평소 츄리닝 밖에 안 사지 않냐"고 말했고, 제니는 익숙하게 "알지 않냐"고 답했다. 제니는 "카메라가 있으니 아주 즐겁다"고 말했고, 우즈는 "아주 어색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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