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하이픈(ENHYPEN)이 네 번째 월드투어 'ENHYPEN WORLD TOUR 'BLOOD SAGA''의 첫 공연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개최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박쥐 모양의 돌출 무대와 구조물, 붉은 빛을 활용한 조명, 밴드 사운드 등 다양한 연출이 더해져 관객들에게 다크 판타지 세계를 선사했다. 공연장 전체를 활용한 입체적인 무대 연출과 십수 명의 댄서가 붉은 망토를 두르고 객석과 무대를 오가는 퍼포먼스도 눈길을 끌었다.
엔하이픈은 오프닝 무대에서 'Knife', 'Daydream', 'Outside'를 선보이며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Big Girls Don't Cry', 'Sleep Tight', 'Bills' 등으로 분위기를 전환한 뒤, 'Blockbuster (액션 영화처럼)', 'Future Perfect (Pass the MIC)' 등 다양한 곡을 연이어 무대에 올렸다. 'Drunk-Dazed', 'Bite Me', 'CRIMINAL LOVE' 등에서는 강렬한 군무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공연 말미 엔하이픈은 "3일이 순식간에 지나갔다고 느낄만큼 엔진이 행복한 시간 만들어주셨다. 여러분도 잊지 못할 시간이었길 바란다"라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엔진 덕분에 이번 투어의 포문을 성공적으로 열은 것 같다. 'BLOOD SAGA'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리고 월드투어 건강하게 다녀오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엔하이픈은 서울 공연 이후 7~8월 남미와 북미, 10월 마카오,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일본 4대 돔 투어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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