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기, 아들 이동훈과 '아침마당' 출연..."씨름 대신 직장인의 길"


이만기가 둘째 아들 이동훈과 함께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다양한 가족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만기는 자신이 최근 세쌍둥이의 할아버지가 됐다고 밝혔다. 첫째는 아들이고 둘째와 셋째는 딸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경사는 났는데 막상 손자손녀가 태어나니까 이걸 어떻게 키우나 싶다. 요즘 한 명도 힘든데"라고 말했다. 이어 "큰아들 어깨가 자꾸 내려간다. 그래서 아내가 한 명, 며느리가 한 명, 동훈이가 한 명 키우기라고 했다"며 가족들이 함께 육아를 분담하고 있다고 전했다.

방송에는 이만기와 이동훈이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동훈은 190cm의 큰 키와 탄탄한 체격을 자랑했다. 그는 "아버지 뒤를 이어 씨름 선수가 되고 싶었지만, 아버지와의 대결에서 한 손에 졌다"며 씨름을 포기하고 뉴욕 주립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뒤 현재 한국에서 직장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만기는 어린이날에 아들과 함께 방송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 "어릴 때부터 시간이 없어서 밖으로 다니거나 그런 기억이 없다. 아이들한테도 추억을 줘야 되겠다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동훈은 "정말 어릴 때 놀이공원 간 거 말고는 없다. 이번에 아버지가 연휴가 있어서 서울 놀러 가자고 하셨는데, 알고 보니 KBS 방송국에 오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이만기는 '자기야 백년손님'에서 함께 출연했던 장모님의 근황도 알렸다. 장모님은 어느덧 여든일곱의 고령이 됐으며, 최근 가족과 함께 일본 여행을 다녀왔다고 전했다. 그는 "가족과 통째로 나간 건 처음이다. 내가 모든 스케줄 다 잡고 뜻깊게 재밌게 잘 다녀왔다"고 말했다. 장모님이 방송에 대한 열정을 여전히 가지고 있다고도 밝혔다. 이만기는 "방송만 하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신다. 추억이나 담게 유튜브를 해보자고 생각했다. 카메라만 들이대면 사람이 달라진다"고 말했다. 방송에서는 장모님의 영상 편지가 공개돼 "이서방 항상 고맙다. 사위가 아니라 내 아들같이 믿음직스럽다. 가족들도 돌보고 자네 몸도 돌보고 돈도 좋지만 건강을 챙겨야 한다"는 메시지가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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