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컬투쇼'서 자숙·무명 시절 언급..."실제 활동 15년"


김장훈이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중간만 가자' 코너에 강재준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장훈은 데뷔 35년 차임이 언급되자 오랜 무명 시절과 자숙 기간이 있었음을 밝혔다. 그는 "제가 무명이 길었고 중간 쉬는 시간이, 자숙 기간이 있었다. 공황, 뭐가 많았다. 지나고 나니까 많이 활동 안 한 풋풋한 맛이 있더라. 35년 활동을 했으면 물리는데 실제 활동이 15년이다. 20년을 쉬었다. 지나고나니 좋더라"고 말했다.

또한 김장훈은 자신을 '장훈 형'이라 부르는 김태균에게 발음에 신경 써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김장훈'이라고 해야지 다른 라디오에서 장원영 나오는 줄 알고 빈축을 샀다"며, "장원영 나온다고 해서 기대하고 들어왔는데 네덜란드 할머니가 나오니까 실망감을 이루 말할 수가 없더라. 욕하는 게 이해가 되더라"고 덧붙였다. 이어 "아무 상관이 없다"고 해명했다.

이날 김장훈은 노을 강균성과 함께한 신곡 'HONEY'(허니)를 홍보하기 위해 출연했으나, 강균성이 해외 일정으로 함께하지 못해 대신 등신대를 준비해왔다고 전했다. 그는 "웃긴 게 제 돈으로 제가 했다. 어린이날 놀아서 오늘 다 뒤져서 했다"고 말했다.

방송에서 김장훈은 자신의 4집 앨범에 대한 가족들의 반응도 언급했다. 그는 "사람들이 제 4집을 1집으로 안다"며, 가족들조차 "'넌 그래도 1집이 제일 좋지 않니?'라고 하셔서 그래도 가족들은 아는구나 했는데 '나와 같다면'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김장훈은 1991년 가수로 데뷔했으며, 1998년 4집 '나와 같다면'이 인기를 얻으면서 대형 기획사와 계약했다. 대표곡으로는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오페라', '난 남자다', '슬픈 선물' 등이 있다. 그는 2012년 공황장애 등 정신 질환을 고백한 뒤 같은 해 단독 콘서트 '김장훈 원맨쇼-아듀'를 열고 잠정 은퇴를 선언했으나, 2016년부터 활동을 재개했다. 2015년에는 기내 흡연 논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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