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수경이 MBN '2026 한일가왕전' 4회 본선 3차전에서 일본의 시모키타 히나를 상대로 80점 차의 압도적 승리를 거두며 한국팀에 우위를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 3차전은 '1대1 현장 지목전' 방식으로 진행됐다. 앞서 1차전과 2차전이 모두 무승부로 끝나 팽팽한 분위기가 이어진 가운데, 한국과 일본은 3대3으로 맞섰다. 마지막 대결에서 구수경이 무대에 올라 시모키타 히나를 상대로 지목하며 파워 보컬 대결이 성사됐다.
구수경은 진성의 '님의 등불'을 선곡해 강렬한 파워 보이스와 섬세한 완급조절로 무대를 압도했다. 연예인 판정단은 "원석을 발견한 것 같다. 완급조절까지 갖추면서 점점 완성형이 되어가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대결 결과 구수경이 100점을, 시모키타 히나가 20점을 받아 80점 차의 승부가 났다. 이로써 한국팀은 4대3으로 앞서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예인 판정단 점수만 공개됐으며, 국민 판정단 점수까지 합산한 최종 결과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구수경은 '현역가왕3'에서 10년 무명 끝에 결승까지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최종 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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