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N 트롯 서바이벌 프로그램 '무명전설-트롯 사내들의 서열전쟁'이 결승 1차전 방송으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11회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8.5%의 시청률을 달성했으며, 최고 시청률은 9.085%로 집계됐다. 11주 연속 수요일 예능 프로그램 1위, 전 채널 동시간대 1위, 종합편성채널 전체 1위도 차지했다.
이번 결승전은 두 라운드에 걸쳐 2주간 진행되며, 총점 5000점 만점으로 두 라운드 점수를 합산해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1차전은 '히트곡 미션'으로, 톱10만을 위한 신곡이 준비됐다. 참가자들은 작곡가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상태에서 가이드 음원을 듣고 곡을 선택해 각자의 무대를 선보였다. 1차전 평가는 탑 프로단 15인의 평가(각 40점)와 국민 프로단 200인의 평가(각 2점)를 합산한 1000점 만점으로 진행됐다.
결승 1차전에서 성리가 이반석 작곡가의 '오늘 이 밤'을 선보이며 탑 프로단 점수 521점, 국민 프로단 점수 338점을 합산해 총점 859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루네는 김도일 작곡가의 '젊어 좋겠다'로 800점(탑 프로단 512점, 국민 프로단 288점)으로 2위에 올랐다. 황윤성은 공찬수 작곡의 '난리 부르스'를 불러 799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 장한별이 778점으로 4위, 하루는 손태진 작곡·린 작사 '인생의 열쇠'로 777점으로 5위에 올랐다. 정연호는 772점, 이창민은 767점, 박민수는 760점, 김태웅은 753점, 이대환은 749점으로 각각 6위부터 10위까지의 순위를 기록했다.
특히 이창민은 탑 프로단 점수에서 하위권이었으나 국민 프로단의 지지로 순위가 크게 상승해 7위에 올랐다. 하루는 혹독한 디렉팅과 7시간이 넘는 녹음 끝에 기존 순위에서 2단계 상승하며 5위를 기록했다. 최연소 도전자 김태웅과 감성 무대를 선보인 이대환은 각각 9위와 10위에 머물렀다.
결승 2차전은 오는 13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신곡 음원은 7일 낮 12시 정식 발매된다. 최종 우승자는 결승 2차전 점수와 음원 성적, 생방송 문자 투표 결과를 합산해 결정된다. 결승 1위와 10위의 점수 차는 110점으로, 마지막 라운드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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