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미나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기리고'에서 임나리 역을 맡아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강미나는 '기리고'에서 부유한 환경에서 자랐지만 맞벌이 부모님 아래 사랑과 관심에 목마른 18살 소녀 임나리로 출연했다. 임나리는 또래 친구들 사이에서 아이돌 못지않은 화려한 외모로 주목받는 캐릭터이며, 솔직하고 거침없는 표현력으로 오해를 사기도 한다.
작품 속에서 강미나는 짝사랑하는 남자아이 앞에서 예뻐 보이고 싶어하는 순수함, 친구에게 관심을 빼앗길 때 느끼는 질투와 열등감, 불안 등 다양한 감정을 자연스럽고 담백하게 표현했다. 또한 표독스러운 표정으로 차 본닛 위에 올라가 창문을 깨부수거나, 귀신에 빙의되어 두 인물을 넘나드는 연기를 선보이며 극한의 혼란과 두려움을 드러냈다. 울면서 웃거나, 처연하게 눈물을 흘리다가도 돌연 독기 어린 표정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등 복잡한 감정선을 완벽하게 소화해 호평을 받았다.
'기리고'는 소원을 이뤄주는 애플리케이션 '기리고'의 저주로 인해 갑작스러운 죽음을 예고받은 고등학생들이 저주를 피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강미나를 비롯해 전소영, 백선호, 현우석, 이효제 등이 출연하며, 지난 4월 24일부터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 중이다.
강미나는 지난 2016년 그룹 아이오아이 멤버로 데뷔했으며, 현재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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