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이 어버이날을 맞아 '효도합시다' 특집으로 20회를 방송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의 부모님과 가족들이 직접 객석을 찾아 무대마다 가족을 향한 진솔한 마음이 전해졌다.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4.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일일 종편 및 케이블 1위, 금요 예능 전체 1위에 올랐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4.8%였다.
춘길과 추혁진의 첫 대결에서는 춘길이 어머니의 신청곡인 김경남의 '님의 향기'를 선곡해 차분한 감성으로 무대를 꾸몄고, 99점을 받아 승리했다. 추혁진은 어머니의 추천곡인 이용의 '바람이려오'를 불러 98점을 기록했다. 김용빈은 "형이 울컥하는 걸 참으면서 노래하는데 그 마음이 제게도 전달됐다"고 말했다. 추혁진의 어머니는 "잘하긴 잘한다"라고 반응했다.
남승민과 김용빈의 대결에서는 남승민이 갑상샘암 수술을 받은 어머니를 위해 정수라의 '어느 날 문득'을 불렀고, 어머니가 준비한 손 편지가 공개됐다. 김용빈은 세상을 떠난 할머니를 떠올리며 최진희의 '어머니'를 열창해 첫 100점을 기록, 황금별을 추가했다. 춘길은 "용빈이가 눈물을 흘리는데 제 마음이 무너지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양지은과 정서주의 무대에서는 양지은이 돌아가신 아버지를 위해 직접 작사에 참여한 '아버지'를 선보여 99점을 받았다. 정서주는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로 100점 만점을 받아 대역전승을 거두고 황금별 5개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손빈아와 천록담의 대결에서는 손빈아가 '아버지의 강'을 리드미컬하게 재해석해 92점을, 천록담은 송가인의 '엄마 아리랑'으로 96점을 받아 승리했다. 양지은은 손빈아 무대에 대해 "감정의 깊이가 어디까지인가 싶다"고 감탄했다.
영지, 유수현 모녀가 '금타는 금요일' 최초의 '모녀 메기 싱어'로 등장해 진주의 '난 괜찮아'를 선곡, 99점을 기록하며 강렬한 무대를 선보였다. 유수현은 '미스트롯4' 출연 이후 주 3회 이상 행사를 다니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최재명과 오유진의 마지막 대결에서는 최재명이 여동생 최보길과 함께 김태곤의 '망부석'을 불렀고, 군 적금을 모아 동생의 합숙비를 지원한 사연이 공개됐다. 오유진은 남진의 '둥지'로 99점을 받아 승리, 정서주와 함께 별 5개로 공동 1위에 올랐다. 오유진은 어린 시절부터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부모님께 달아드렸고, 최근에는 수입으로 어버이날 용돈을 챙겼다고 전했다. 최재명은 별을 잃으며 무스타가 됐다.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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