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서진과 요요미가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어머니 생신 파티를 함께하며 번호를 교환했다.
이날 박서진 남매는 어머니의 생신을 맞아 삼천포 본가에서 깜짝 파티를 준비했다. 트로트 가수 추혁진과 요요미가 손님으로 초대돼 집안 분위기가 한층 밝아졌고, 부모님은 "예비 사위와 며느리가 온 것 같다"며 기뻐했다. 추혁진은 약 40인분의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선물했고, 효정은 "이 남자가 딱 내 남자"라고 말했다.
박서진은 어머니를 위해 생애 처음으로 미역국 끓이기에 도전했으나, 미역이 예상보다 많이 불어나 '미역 폭탄' 상황이 벌어졌다. 이를 지켜보던 아버지와 추혁진은 불안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효정과 요요미는 어머니를 미용실로 모시고 '삼천포 여왕님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어머니는 변신한 모습에 "내가 봐도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요요미는 박효정의 초대를 받아 박서진의 본가를 방문했다. 박서진은 요요미의 갑작스러운 등장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요요미보다 먼저 도착한 추혁진은 두 사람이 번호를 교환했는지 궁금해했고, 요요미는 아직 박서진의 번호가 없다고 했다. 이후 요요미는 박서진에게 자신의 번호를 알려줬고, 박서진은 휴대폰에 '요요미 님'으로 저장하려다 효정의 지적을 받았다. 이어 '요요미 누나'로 저장하려다 또 한 번 제지를 당한 뒤, 결국 '요미누나'에 공주 이모티콘을 붙여 저장했다.
한편, 박서진은 지난달 단체 미팅에서 요요미에게 거절당한 뒤 다시 만나게 돼 어색한 심경을 드러냈다. 그는 "꽃을 주면서 거절당한 다음에 집에서 만난 거다.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막막하고 여러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또, 요요미와 최종 커플이 된 안성훈을 언급하며 "늙은 안경잡이는 어떻게 하고 오셨냐"고 농담했다. 효정은 "최종 선택 못 받아서 아직도 질투 났냐"고 했고, 요요미는 "촬영 끝나고 '너무 추운데 고생했다' 그리고 끝이었다. 다음이 없었다"고 해명했다. 박서진은 "커플 되신 거 축하드려요"라고 말하며 어색함을 드러냈다. 이를 지켜보던 은지원은 "진짜 찌질하다"고 했고, 이요원은 "저 멘트가 모솔남들의 전형적인 멘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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