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프로', '10년 전 사건' 둘러싼 짠내 액션극


단체·캐릭터 포스터 공개
5월 22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MBC 오십프로 제작진이 출연진의 의미심장한 표정이 담긴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MBC MBC '오십프로' 제작진이 출연진의 의미심장한 표정이 담긴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MBC

[더팩트ㅣ강신우 기자] 배우 신하균 오정세 허성태가 인생 2막의 시작을 예고한다.

MBC 새 금토드라마 '오십프로'(극본 장원섭, 연출 한동화) 제작진은 12일 출연진 사이 관계성과 숨 막히는 긴장감을 담아낸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상처투성이인 신하균 오정세 허성태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이들의 서사에 궁금증을 더한다.

'오십프로'는 평범해 보여도 이름 좀 날리던 세 남자가 운명에 의해 다시 움직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세상에 치이고 몸은 녹슬었을지언정 의리와 본능만은 여전한 인생의 50%를 달려온 진짜 프로들의 짠물 액션 코미디다.

단체 포스터는 극을 이끄는 정호명(신하균 분) 봉제순(오정세 분) 강범룡(허성태 분) 강영애(김신록 분) 도회장(권율 분) 마공복(이학주 분) 박미경(한지은 분) 유인구(현봉식 분)가 한 공간에 모여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한다.

국정원 경력을 숨긴 채 10년째 오란반점 주방장으로 살아가는 정호명을 중심으로 10년 전 기억을 잃은 북한 공작원 봉제순, 10년째 편의점을 지키고 있는 화산파 2인자 강범룡 등 각자의 사연을 품은 인물들이 서로 다른 표정과 시선으로 복잡한 관계성을 암시한다.

특히 이들과 대척점에 선 도회장과 유인구의 날 선 분위기, 어딘가에 전화를 걸고 있는 검사 강영애의 냉랭한 표정은 심상치 않은 사건의 서막을 예고한다. 서로를 경계하는 듯한 인물들의 모습은 10년 전 '그날의 사건'과 사라진 '물건'을 둘러싼 관계를 궁금하게 만든다. 10년이 지나 다시 한자리에 모인 인물들이 어떤 사건 속에서 충돌하게 될지, 숨겨진 진실은 무엇일지 기대가 모인다.

부상을 입은 모습의 배우 신하균 오정세 허성태(왼쪽부터) 캐릭터 포스터는 이들의 서사와 심상치 않은 사건의 서막을 예고한다. /MBC 부상을 입은 모습의 배우 신하균 오정세 허성태(왼쪽부터) 캐릭터 포스터는 이들의 서사와 심상치 않은 사건의 서막을 예고한다. /MBC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정호명 봉제순 강범룡의 각기 다른 인생 2막 시작점을 담았다. 의욕은 넘치지만 예전 같지 않은 이들의 몸 상태가 웃음을 자아내며 '오십프로' 특유의 코믹한 분위기를 배가한다.

먼저 호명은 손목 보호대를 두른 채 여유로운 표정을 짓고 있다. 여기에 "보여줄게. 진짜 프로가 뭔지"라는 대사는 그의 숨겨진 과거와 앞으로 펼쳐질 활약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제순은 무릎 붕대를 두르는 역동적인 자세로 시선을 압도한다. 특히 "싸움은 말로 하는 게 아니라우"라는 대사는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은 이후 벌어질 사건을 궁금하게 만든다.

또한 허리에 파스를 붙인 범룡은 "내 주먹 유통기한 안 지났다"라는 대사로 녹슬지 않은 카리스마를 드러낸다. 그는 세월이 흘러도 여전한 존재감과 범상치 않은 행보를 예고한다.

총 12부작으로 기획된 '오십프로'는 오는 5월 22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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