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민, 경남 창원서 첫 단독콘서트 '2025 PARK SANGMIN'


오는 3월 29일 오후 7시30분 KBS 창원홀서
직접 기획 연출, "제대로 된 공연 기대해달라" 자신감


가수 박상민이 오는 3월 29일 오후 7시30분 KBS 창원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은 박상민이 소속사와 협업해 직접 기획하고 연출까지 도맡았다. /더팩트 DB 가수 박상민이 오는 3월 29일 오후 7시30분 KBS 창원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은 박상민이 소속사와 협업해 직접 기획하고 연출까지 도맡았다. /더팩트 DB

[더팩트ㅣ강일홍 기자] 가수 박상민이 오는 3월 29일 오후 7시30분 KBS 창원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창원에서 단독 콘서트는 데뷔 32년만에 처음이다.

"행사로는 창원에 자주 갔지만 단독 콘서트는 처음이에요. 그동안 이상하게도 창원에서 단독 콘서트를 못했더라고요."

박상민은 "이번 창원 단독 콘서트를 통해 정말 제대로 된 밴드와 공연을 보여드리겠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번 공연은 박상민이 소속사와 협업해 직접 기획하고 연출까지 도맡았다. 그만큼 박상민의 매력이 더욱 잘 드러나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상민은 이번 창원 단독 콘서트를 통해 정말 제대로 된 밴드와 공연을 보여드리겠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팍스뮤직엔터테인먼트 박상민은 "이번 창원 단독 콘서트를 통해 정말 제대로 된 밴드와 공연을 보여드리겠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팍스뮤직엔터테인먼트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박상민은 '해바라기', '무기여 잘있거라', '지중해' '하나의 사랑', '상실' '서른이면' '울지마요' '애원' '다짐' '멀어져 간 사람아', '청바지 아가씨', 슬램덩크 OST '너에게로 가는길' 등 주옥같은 곡들을 세트리스트로 준비했다. 신곡 '내사람입니다'도 선보인다.

박상민은 허스키한 목소리에 락과 소울이 섞인 창법과 풍부한 성량이 어우러져 정말 노래를 맛깔나게 부르는 실력파 가수다.

동료가수 이은미가 "박상민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정확한 음정을 내는 보컬리스트 중 한명"이라고 극찬했을 만큼 데뷔한 지 25년 이상이 지난 지금도 음정이나 음색이 크게 달라지지 않았을 만큼 관리를 잘했다는 평가를 듣는다.

그는 또 가수 생활 30여 년 동안 조용하게 기부를 하는 연예인, 외부에 잘 알려지지 않은 원조 숨은 선행천사다.

공연은 3월29일 토요일 오후 7시30분 KBS 창원홀에서 열리며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독점 판매한다.

ee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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