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ARS 캠페인으로 주목
[더팩트 | 정병근 기자] 신인 버추얼 아이돌 그룹 스킨즈(SKINZ)가 베일을 벗었다.
스킨즈가 지난 24일 공식 소셜 미디어에 멤버 도빈의 비주얼을 공개했다. 도빈은 시크한 외모와 함께 차가운 카리스마를 풍긴다. 스킨즈는 도빈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다른 멤버들의 얼굴을 공개할 예정이다.
스킨즈는 멤버들의 목소리를 먼저 만나볼 수 있는 ARS 캠페인을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ARS 캠페인은 전화를 건 당사자와 직접 통화를 하는 듯한 느낌의 이색적인 콘텐츠로 데뷔를 기다리는 팬들에게 가슴 떨리는 설렘을 안겨줬다.
일곱 명으로 구성된 스킨즈는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이 가능한 실력파다. 이들은 오는 4월 열리는 '인가 라이브 유니콘 인 도쿄돔 파워드 바이 SBS 인기가요'에서 데뷔 무대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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