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고인이 미성년자이던 시절 교제하지 않았다" [포토]

[더팩트ㅣ서예원 기자] 배우 김수현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고 김새론과 미성년자 시절 교제 의혹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고 눈을 감고 있다.


고 김새론 유족 측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김수현과 김새론이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약 6년간 교제했다고 주장하며, 김수현이 보낸 내용증명을 공개했다. 유족은 "소속사를 나온 뒤 7억 원의 채무를 요구당했다"며 심리적 압박을 호소했다.

이에 대해 김수현 측은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성인이 된 후 교제했다"고 반박하며 사실 여부를 두고 양측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yennie@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 추천 21
  • 댓글 8


 

회사 소개 | 서비스 약관 | 개인정보 처리방침
의견보내기 | 제휴&광고

사업자 : (주)더팩트|대표 : 김상규
통신판매업신고 : 2006-01232|사업자등록번호 : 104-81-76081
주소 : 서울시 마포구 성암로 189 20층 (상암동,중소기업DMC타워)
fannstar@tf.co.kr|고객센터 02-3151-9425

Copyright@팬앤스타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