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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서예원 기자] 배우 마동석이 2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복싱 포즈를 취하고 있다.

'거룩한 밤: 데몬헌터스'는 악을 숭배하는 집단에 의해 혼란에 빠진 도시에서 특별한 능력을 가진 어둠의 해결사 '거룩한 밤' 팀 바우(마동석)과 샤론(서현), 김군(이다윗)이 악의 무리를 처단하는 오컬트 액션영화다. 배우 마동석과 서현, 이다윗, 경수진, 정지소 등이 출연한다.

통쾌한 마동석표 액션과 오컬트의 장르적 조화로 전에 없던 영화적 재미를 선사할 '거룩한 밤: 데몬헌터스'는 오는 30일 개봉 예정이다.

yennie@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