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미야오의 수인 가원 안나 엘라 나린(왼쪽 상단부터 시계 방향)의 개인 콘셉트 포토가 지난 23일 공식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개됐다. /더블랙레이블

[더팩트 | 김명주 기자] 걸그룹 미야오(MEOVV)가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신보의 분위기를 전했다.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지난 23일 공식 소셜 미디어를 통해 미야오(수인 가원 안나 나린 엘라)의 싱글 'HANDS UP(핸즈 업)'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미야오는 스포티한 의상, 짙은 메이크업으로 강렬한 인상을 드러낸다. 자유롭지만 동시에 시크한 모습을 표현하면서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미야오는 지난해 11월 두 번째 싱글 'TOXIC(톡식)' 발매 후 약 5개월 만에 복귀한다. 앞선 앨범과 같이 고양이 세계관을 이어 오는 28일 싱글 'HANDS UP'을 공개하고 이후 5월 12일 첫 번째 미니 앨범 'MY EYES OPEN VVIDE(마이 아이즈 오픈 와이드)'를 발매한다.

미야오는 컴백 후 음악 방송뿐만 아니라 각종 콘텐츠 출연을 이어 나간다. 아울러 데뷔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대만 팬 사인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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