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원이 공식 팬카페를 오픈하고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하이지음스튜디오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김지원이 팬들과 더 자주 소통하기 위한 공간을 마련했다.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는 29일 "따뜻한 봄을 맞아 배우 김지원의 공식 팬카페를 오픈했다. 배우와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을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행복한 소식이 되길 바란다"며 "팬카페에서 배우의 다양한 소식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알렸다.

이와 함께 김지원은 영상을 통해 인사를 남겼다. "다들 깜짝 놀라셨죠"라고 운을 뗀 그는 "드디어 제 공식 팬카페가 오픈됐다. 많은 분들께서 기다려 주셨다고 들었는데, 나 또한 이렇게 팬분들과 좀 더 가까이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겨서 너무 기쁘고 설렌다"고 팬카페 오픈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 팬카페를 통해 좋은 소식 많이 많이 전해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김지원은 "새로운 공간에서 모두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바라며 또 만나자"고 덧붙였다.

현재 공식 팬카페에서는 오픈 기념 'Welcome 이벤트'부터 스페셜 비하인드 포토 공개까지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콘텐츠들이 제공되고 있다. 김지원의 팬카페에 관한 더 자세한 정보는 하이지음스튜디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은 지난해 방송된 tvN '눈물의 여왕'으로 2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차기작으로는 현재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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