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손해리 기자] 가수 임영웅이 제 35대 엔젤스타에 선정되며, '엔젤앤스타(Angel N Star)' 선한 영향력 가수로서의 위력을 입증했다.
임영웅은 지난 4월 1일부터 30일까지 대형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어르신들께 보양식을 기부하는 프로젝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2위 양준일, 3위 영탁이 차지하며 선한영향력 가수 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경북 의성군을 포함한 여러 지역에서 대형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면서 역대 최악의 피해를 남겼다. 이중 산불 피해가 가장 컸던 의성군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임영웅·양준일·영탁 팬들이 보양식을 기부하며 '희망'의 따듯한 나눔을 한 셈이다.
임영웅, 양준일, 영탁의 선행으로 5월 중순에 보양식이 의성노인복지관에 전달 될 예정이다. 팬들의 따듯한 마음으로 산불로 지친 어르신들에게 큰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임영웅의 선행은 엔젤애즈닷 CM보드 합정 사각기둥에 5월 26일부터 6월 8일까지, 영탁과 양준일의 선행은 엔젤애즈닷 강남메가박스에 5월 26일부터 6월 8일까지 각각 홍보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 및 나눔 현황은 '팬앤스타' 공지사항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팬앤스타-엔젤앤스타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한부모 가정에서 힘들게 자라고 있는 아이들에게 사랑을 나눔하는 프로젝트를 한달간 진행중이다. 이번 36대 앤젤앤스타는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arulhr@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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