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데뷔 후 6년 만
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와 아름다운 이별을 한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더팩트ㅣ최수빈 기자] 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13일 "당사와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는 신중한 논의 끝에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며 각자의 길을 걷기로 뜻을 모았다"며 "당사와 에버글로우의 전속계약은 오는 6월부로 종료된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오랜 시간 함께하며 많은 추억을 나누고 함께해준 에버글로우의 새로운 시작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앞으로의 활동을 따뜻한 마음으로 지지하겠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에버글로우가 각자의 자리에서 펼쳐갈 새로운 여정에 팬 여러분께서도 따뜻한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며 "다시 한번 에버글로우를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에버글로우는 2019년 3월 싱글 1집 'ARRIVAL OF EVERGLOW(어라이벌 오브 에버글로우)'로 데뷔했다. 이후 'DUN DUN(던던)' 'Adios(아디오스)' 'SLAY(슬레이)' 'LA DI DA(라디다)' 등의 곡을 발매하며 활동했다.
subin7134@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이전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