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가 신보 타이틀곡 'Fly Up'에 대해 "누구나 가진 내적 댄스 본능을 일으키는 신나는 곡이다. 가만히 앉아서만 듣기에는 힘드실 수도 있다"고 소개했다. /SM엔터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그룹 라이즈(RIIZE)가 신곡 'Fly Up(플라이 업)'으로 독보적인 '청춘 오디세이'를 선사한다.

라이즈(쇼타로 은석 성찬 원빈 소희 앤톤)는 오는 19일 첫 정규 앨범 'ODYSSEY(오디세이)'를 발매한다. 멤버들은 1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타이틀곡 'Fly Up'은 누구나 가진 내적 댄스 본능을 일으키는 신나는 곡이다. 가만히 앉아서만 듣기에는 힘드실 수도 있다. 뮤지컬 같은 안무를 준비해서 눈이 즐거우실 것"이라고 소개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Fly Up'은 1950년대 로큰롤(Rock and Roll) 스타일을 연상시키는 댄스 곡으로 에너제틱한 리듬과 규모감 있는 콰이어가 조화를 이뤘다. 가사는 여섯 멤버가 음악과 춤을 매개체로 보다 넓은 세상 속 여러 사람들과 편견이나 경계 없이 점차 가까워지고 함께 즐기는 모습을 그렸다.

앞서 지난 14일 라이즈 첫 정규 앨범 온라인 프리미어에서 'Fly Up' 뮤직비디오가 베일을 벗었다. 이어 15일 0시 라이즈 공식 소셜 미디어를 통해 라이즈의 힙한 프레피룩를 만날 수 있는 티저 이미지가 공개된다. 첫 정규 앨범 'ODYSSEY'는 오는 19일 발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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