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10시 30분 첫 방송
[더팩트 | 김명주 기자] 방송인 전현무 박선영, 배우 강소라 조한선, 그룹 아이브(IVE) 레이가 반려견 유치원을 운영한다.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집 나가면 개호강' 제작진이 15일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전현무 박선영 강소라 조한선 레이가 반려견들과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집 나가면 개호강'은 개들의 호강을 위해서 스스로 고생길을 선택한 전현무 박선영 강소라 조한선 레이가 '개호강 유치원'을 운영하며 벌어지는 일을 기록하는 관찰 리얼리티다.
공개된 포스터에서 다섯 명의 멤버들은 깊은 숲속에 자리 잡은 3000평 규모의 유치원에서 반려견들과 함께 앉아 미소를 짓고 있다. 푸르른 자연이 이들을 감싸고 있어 따뜻한 분위기가 뿜어져 나온다.
이들 다섯 명은 집에 혼자 남겨져 있을 반려견을 걱정하는 요즘 반려인들의 고민을 타파하기 위해 강아지들을 대신 돌본다. 유기견 출신의 반려견부터 군견, 유명 반려견 등 다양한 강아지들의 행복을 위해 열정을 쏟아낼 멤버들의 모습에 기대감이 모인다.
'집 나가면 개호강'은 오는 25일 오전 10시 3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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