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는 데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
가수 현아가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이용진 유튜브'를 통해 "타투를 지운 지 1년 됐다"고 밝혔다. /유튜브 영상 캡처
[더팩트 | 김명주 기자] 가수 현아가 자신의 어머니의 권유로 타투를 지우는 중이라고 밝혔다.
현아는 지난 14일 공개된 방송인 이용진의 유튜브 채널 '이용진 유튜브'의 영상 '용진 가슴에 '못' 박은 현아의 용타로점 결과는?'에 출연했다.
현아는 공개된 영상에서 "타투를 지운 지 1년 됐다. 전신에 타투가 있었다. 지우는 데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라고 전했다.
타투를 지우게 된 계기에 대해서는 "엄마가 '한 번만 깨끗한 몸으로 지내보는 게 어떻겠니. 하고 싶은 것 다 해봤으니까'라고 하셨다"고 들려줬다.
그러면서 "너무 아프다. 지금 4번 정도 받고 잠시 쉬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현아는 행복의 기운이 느껴진다는 이용진의 말에 "행복해서 살이 찐 것 같다. 결혼 생활을 시작하고 나서 정말 안정된 것 같다"고 결혼 후 소감을 들려주기도 했다.
지난해 10월 가수 용준형과 결혼해 신혼 생활을 보내는 중인 현아는 지난달 30일 신곡 '못(Mrs. Nail)(미세스. 네일)'을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silkim@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이전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