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매력 가진 7명의 멤버로 구성
[더팩트 | 김명주 기자] 신인 걸그룹 유스피어(USPEER)가 오는 6월 가요계에 첫 발을 내민다.
유스피어(여원 소이 시안 서유 다온 채나 로아)는 19일 공식 소셜 미디어를 통해 오는 6월 4일 데뷔 소식을 알리며 첫 번째 싱글 앨범 'SPEED ZONE(스피드 존)'의 첫 번째 시그널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힘차게 질주하는 인물의 순간을 포착한 모습이 담겨 있다. 속도감 넘치는 비주얼과 역동적인 분위기는 유스피어가 세상에 내놓을 첫 번째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유스피어는 B1A4, 오마이걸, 온앤오프 등 실력파 그룹들을 배출한 WM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이다. 특히 오마이걸 이후 10년 만에 론칭하는 걸그룹으로 기대를 모은다.
팀명 유스피어는 'US'(우리)와 'SPEER'(질문하다, 묻다)의 합성어로 '우리가 함께할 세상의 본질을 이해하고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겠다'는 의미를 담는다.
다양한 매력을 가진 일곱 명의 멤버로 구성된 유스피어는 매주 목요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는 리얼리티 'USPEER RUN UP!(유스피어 런 업!)'으로 데뷔를 향한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이들이 'SPEED ZONE'으로 보여줄 활약에 눈길이 모인다.
유스피어는 오는 6월 4일 첫 싱글 앨범 'SPEED ZONE'을 공개하고 전격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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