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제이엔터 전속계약
[더팩트 | 정병근 기자] '미스터트롯3' 남궁진이 선배 가수 나상도와 한 식구가 됐다.
20일 제이제이엔터테인먼트는 "'미스터트롯3'에서 최종 톱10을 한 가수 남궁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이제이엔터테인먼트에는 '미스터트롯3'에 마스터로 출연한 가수 나상도를 비롯해 '백년 인생' 이애란, 가수 채윤, 개그맨 송준근 등이 소속돼 있다.

남궁진은 지난 3월 종영한 TV조선 '미스터트롯3'에서 탄탄한 실력과 끼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톱10에 올랐다. 현재 '미스터트롯3' 전국투어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전국의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제이제이엔터테인먼트는 "남궁진이 가진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보고 계약을 체결했다. 경연 프로그램에서의 경험을 발판으로 그가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음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kafka@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