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 젖은 다이어리 담은 컴백 포스터 공개
[더팩트 | 김명주 기자] 걸밴드 QWER(큐더블유이알)이 미래를 향한 약속을 다짐하며 오는 6월 돌아온다.
QWER(쵸단 마젠타 히나 시연)은 20일 공식 소셜 미디어에 오는 6월 9일 세 번째 미니 앨범 '난 네 편이야, 온 세상이 불협일지라도' 발매 소식을 알리며 컴백 포스터를 올렸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시연을 상징하는 색과 동일한 컬러의 다이어리가 비에 젖은 모습으로 나온다. 이에 QWER이 신보를 통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증이 모인다.
QWER의 새 앨범은 지난해 9월 미니 2집 'Algorithm's Blossom(알고리즘스 블러썸)'을 발매한 후 약 9개월 만이다. QWER만의 밝고 희망찬 성장 서사 속에 깊은 우정을 다져온 네 명의 멤버들은 이번 앨범을 통해 미래를 향한 변치 않는 약속을 다짐한다.
지난 2023년 10월 싱글 1집 'Harmony from Discord(하모니 프롬 디스코드)로 데뷔한 QWER은 '고민중독', '내 이름 맑음' 등의 곡으로 음악 활동을 펼쳐왔다.
QWER은 오는 6월 9일 오후 6시 미니 3집 '난 네 편이야, 온 세상이 불협일지라도'를 공개하고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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