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9일 'Girls Will Be Girls' 발매

[더팩트 | 김명주 기자] 그룹 ITZY(있지)가 압도적인 무드로 임팩트를 선사하면서 신보를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ITZY(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는 오는 6월 9일 새 미니 앨범 'Girls Will Be Girls(걸스 윌 비 걸스)'와 동명의 타이틀곡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이에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소셜 미디어를 통해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 중인 가운데 29일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앞서 첫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 신비로운 아우라가, 두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 힙한 에너지가 드러났던 것과 달리 세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는 ITZY의 오묘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사진 속 멤버들은 묘한 긴장감이 감도는 분위기에서 자유로운 액팅으로 감각적인 무드를 자아낸다. 마치 우연히 포착한 듯한 생동감 있는 장면들이 몰입감을 더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ITZY는 지난해 10월 미니 앨범 'GOLD(골드)'를 발매한 후 약 8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이번 신보에는 타이틀곡 'Girls Will Be Girls'를 비롯해 'Kiss & Tell(키스 앤 텔)', 'Locked N Loaded(락드 앤 로디드)', 'Promise(프라미스)', 'Walk(워크)'까지 총 5곡이 담긴다.
ITZY는 오는 6월 9일 오후 6시 새 미니 앨범 'Girls Will Be Girls'를 공개한다. 이에 앞서 같은 날 오후 5시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하고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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