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8', 12일 연속 1위…200만 관객 돌파


'릴로 & 스티치' 2위·'씨너스: 죄인들' 3위

톰 크루즈의 미션 임파서블8이 개봉 12일째 누적 관객 수 200만 명을 돌파했다. /롯데엔터테인먼트 톰 크루즈의 '미션 임파서블8'이 개봉 12일째 누적 관객 수 200만 명을 돌파했다. /롯데엔터테인먼트

[더팩트|박지윤 기자] 톰 크루즈의 '미션 임파서블8'이 박스오피스 정상을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 파이널 레코닝'(감독 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이하 '미션 임파서블8')은 전날 9만 5140명의 관객을 사로잡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05만 293명이다.


지난 17일 스크린에 걸린 '미션 임파서블8'은 개봉 첫날 42만 395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한 작품은 개봉 12일째 누적 관객 수 200만 고지를 밟으면서 올해 최고 관객 수를 기록 중인 '야당'(개봉 17일째)보다 5일 빠른 속도로 남다른 흥행세를 짐작게 했다.

'미션 임파서블8'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디즈니 실사 영화 '릴로 & 스티치'(감독 딘 플라이셔 캠프)는 1만 268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 수는 22만 368명이다. 작품은 단순한 우정을 넘어서 각자의 외로움과 상처를 품은 두 존재가 가족이라는 이름 아래 천천히 마음을 열고 성장해 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씨너스: 죄인들'(감독 라이언 쿠글러)은 1만 479명으로 3위를, '야당'(감독 황병국)은 1만 94명으로 4위를, '페니키안 스킴'(감독 웨스 앤더슨)은 7205명으로 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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