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음악 퍼포먼스 담아"
하이키가 오는 26일 새 앨범을 발매한다. 1년 만의 신보다. /GLG[더팩트 | 정병근 기자] 걸그룹 하이키(H1-KEY)가 6월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GLG는 2일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가 오는 26일 새 앨범을 발매하고 컴백한다"고 알렸다. 이번 컴백은 지난해 6월 19일 발매한 미니 3집 'LOVE or HATE(러브 오어 헤이트)' 이후 1년 만이다.
하이키는 슬픔과 성장, 그 파란 열망의 붉고 찬란한 폭발을 담은 전작 'LOVE or HATE'와 타이틀곡 '뜨거워지자(Let It Burn)'로 강렬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영국 글로벌 음악 매체 NME의 디지털 커버를 장식하는 등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이름을 알렸다.
공백기가 다소 길어졌지만 지난 1월 데뷔 3주년을 맞아 첫 공식 팬콘서트 'Find my KEY IN SEOUL(파인드 마이 키 인 서울)'을 열고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며 아쉬움을 달랬다.
소속사 GLG는 "하이키는 이전보다 한층 더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가 담긴 앨범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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