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연천=서예원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지민과 정국이 전역을 앞둔 11일 오전 경기 연천군 연천공설운동장에 모인 팬들이 지민과 정국을 기다리고 있다.

2023년 12월 군 복무를 시작해 육군 제5보병사단 열쇠부대에서 복무한 지민과 정국이 이날 전역한다. 이들은 이날 오전 소속 부대에서 전역 신고를 한 뒤 위병소를 나올 예정이다.
진과 제이홉은 지난해, RM과 뷔는 전날 병역 의무를 마쳤다. 이후 오는 21일 어깨 부상으로 인해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슈가가 소집 해제되면 방탄소년단은 완전체로 뭉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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