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쇠소녀단2' 마동석, 복싱 일타강사로 등장…레슨 공개


11일 저녁 8시 40분 첫 방송

무쇠소녀단2 제작진이 공개한 영상에는 배우 마동석이 금새록 설인아에게 복싱을 가르치는 모습이 담겨 있다. /tvN '무쇠소녀단2' 제작진이 공개한 영상에는 배우 마동석이 금새록 설인아에게 복싱을 가르치는 모습이 담겨 있다. /tvN

[더팩트 | 김명주 기자] 배우 마동석이 금새록 설인아를 응원하기 위해 복싱 레슨에 나선다.

tvN 새 예능 프로그램 '무쇠소녀단2' 제작진은 지난 3일 마동석이 금새록 설인아에게 복싱 원포인트 레슨을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해 본방송을 향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모았다.


'무쇠소녀단2'는 지난해 방송된 '무쇠소녀단'의 두 번째 시즌으로 유이 금새록 박주현 설인아의 피 땀 눈물이 담긴 복싱 챔피언 도전기를 그린다. 지난 시즌 멤버 유이 박주현 설인아에 이어 금새록이 새롭게 합류한다.

공개된 영상에서 마동석은 금새록 설인아를 위해 깜짝 등장한다. 오랜 시간 복싱을 수련해오고 현재 복싱 체육관을 운영하며 관장으로도 활동 중인 마동석은 복싱을 가르치기 위해 두 사람을 만난다. 마동석은 금새록 설인아를 강하게 훈련시키고 두 사람은 이를 진지하게 따라간다.

마동석은 금새록에게 "(펀치를) 힘 빼고 퉁 버리는 느낌으로 쳐라"라고 펀치 자세부터 호흡 빠르기, 스텝 등 눈높이에 맞춘 피드백을 전한다. 금새록은 피드백에 맞춰 펀치를 수정하다가 라운드 종료 알림음이 울리자 바로 "아파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설인아는 마동석의 원포인트 레슨을 받고 펀치 파워가 달라진다. "펀치를 찌를 때 팔을 뒤로 젖히지 말고 몸통을 돌려서 쳐라"라고 말하는 마동석의 티칭 한 번에 타격 소리가 커진다. 이에 설인아가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눈길이 모인다.

'무쇠소녀단2'는 오는 11일 저녁 8시 4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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