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주안이 올해 하반기 방영 예정인 '폭군의 셰프'에 출연한다. /YY엔터테인먼트

[더팩트 | 김명주 기자] 배우 이주안이 당대 최고 꽃미남으로 변신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힌다.

소속사 YY엔터테인먼트는 7일 "이주안이 tvN 새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폭군의 셰프'(극본 fGRD, 연출 장태유)는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 연지영(임윤아 분)이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의 소유자인 조선의 왕 이헌(이채민 분)을 만나며 벌어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맨스 코미디다.

이주안은 극 중 수려한 외모와 탄탄한 몸으로 모든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남사당패의 우두머리 꼭두쇠 공길 역을 맡아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2018년 JTBC 드라마 'SKY(스카이) 캐슬'로 데뷔한 이주안은 OCN '구해줘2', tvN '여신강림', KBS2 '오월의 청춘' '환상연가'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활약했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배우로서 잠재력을 보여준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또 다른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감을 모은다.

이주안이 출연하는 '폭군의 셰프'는 올해 하반기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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