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오디션·재계약 비하인드 공개
1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가수 겸 배우 조유리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제작진은 10일 "오는 12일 방송되는 355회에서 조유리의 리얼한 하루가 그려진다"고 밝혔다.
이번 회차에서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에서 준희 역으로 화제를 모은 조유리의 집이 최초 공개된다. 아기자기한 집에서 기상한 조유리는 의외의 '상여자' 면모로 반전 매력을 발산한다. 특히 아침부터 파격적인 양념게장 '먹방'을 펼쳐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한다.
또한 조유리는 어머니와 전화 통화를 나누던 중 부산 사투리를 속사포처럼 쏟아내 웃음을 자아낸다. 이후 '오징어 게임' 시즌3에 대한 과몰입 토크를 이어가며 극 중 연인으로 열연을 펼친 배우 임시완에 대한 얘기도 나눈다. 이 외에도 '오징어 게임' 오디션 과정에 얽힌 이야기까지 전한다.
조유리는 소속사 재계약 비하인드도 밝힌다. 유일한 재계약 조건이 매니저였다고 밝힌 조유리는 매니저와의 특별한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조유리가 매니저에게 특급 의리를 보여준 사연은 과연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조유리의 반전 일상은 오는 1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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